네임펜의 컴퓨터 활용 이야기

리눅스에서 내 화면 동영상 만들기2 - Xvidcap-1.1.6-9.1(Fedora 8)

학교에서 교수·학습자료를 제작하기 위해 내 컴퓨터 화면을 캡쳐하여 동영상 형식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윈도우의 경우 캠타시아나 윈도우 엔코더... 등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Fedora에서도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인터넷 자료를 찾아본 결과 RecordMyDesktop과 Xvidcap이 대표적인 것 같았다.
RecordMyDesktop의 경우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었지만 Xvidcap의 경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이번 포스팅은 Xvidcap 설치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혹시나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맨처음 Xvidcap를 설치하기 위해 'http://sourceforge.net/project/showfiles.php?group_id=81535'에 접속하여 소스를 다운받아 설치하려 하였다.
그러나 gcc나 기타 환경설정에서 이해를 하지 못해 실패!!

위의 내용을 보니 gcc가 필요한 것 같아 gcc를 설치하여 다시 도전했지만 환경설정 때문에 실패!



그 이후에 rpm 버젼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다행히 'http://atrpms.net/dist/f8/xvidcap/' 에서 다운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의존성 문제 때문에 Mplayer를 설치해야 했다.

위의 내용을 보니 Mplayer가 필요한 것 같았다. 그래서 Mplayer를 설치하고 다시 도전했던 결과 설치는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Mplayer 설치 방법은 지난번 포스팅 참조



지금까지 여러번의 도전을 거쳐 설치에 성공했고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http://atrpms.net/dist/f8/xvidcap/' 에서 원하는 rpm 파일을 다운받는다.



② 바탕화면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떠블클릭하여 실행한다.



③ 소프트웨어를 설치할때 'Fedora 8 CD'를 요구한다. (Fedora 8부터는 이러한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전 버젼에서는 이런 것이 별로 없었는데..)



④ 파일 검증에 대한 내용에서는 그냥 '무조건 설치'를 클릭한다.



⑤ '프로그램->음악과 비디오'에 보면 XVidCap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⑥ 아래는 실행한 화면이다. 빨간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캡쳐되기 시작한다. 빨간색 사각형은
   캡쳐범위를 나타낸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캡쳐되는 화면의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 HEPL ME!!
☞ 캡쳐를 시작하면 약 2초 후에 멈춤버튼을 클릭할 수 없게 됩니다. 컴퓨터 사양이 떨어져서 그런건 절대 아닌 것 같은데.. 환경설정을 잘못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이 프로그램이 CPU를 엄청 잡아 먹어서 그런가요? 그것도 아니면 위에서 했던 내용들에서 무엇인가 빼고 설치를 했나요? RecordmyDesktop에서는 컴퓨터 자체가 느려지는 현상은 있지만...
아시는 분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리눅스에서 내 화면 동영상 만들기1 - recordmydesktop(Fedora 8)

학교에서 교수·학습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화면을 동영상 형태로 캡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본 결과에 의하면 recordmydesktop과 Xvidcap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2개의 차이점에 대해 잘 모르지만 먼저 recordmydesktop을 사용해보려고 한다.



① root 계정에서 yum을 이용하여 설치한다.(yum install gtk-recordmydesktop)

② 아래를 보면 의존성에 의해 2개의 소프트웨어가 추가적으로 설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recordmydesktop'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③ 3개의 소프트웨어가 설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④ '프로그램'->'음악과 비디오'->'gtk-recordMyDesktop' 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 개인적으로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캠타시아나 윈도우엔코더에 비해 recordmydesktop이든 Xvidcap이든 특별히 좋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동영상 녹화시 시스템 전체가 느려진다거나 클릭에 대한 반응등 원할하게 사용하는데 문제점이 많았다. 혹시 설정에 문제가 있나? 아래는 내 노트북 사양을 나타낸다. 이정도 사양이면 캡쳐하는데 충분할 것 같은데...



※ 아래는 노트북을 캡쳐한 동영상 예시입니다.

요즘 리눅스 환경에서 동영상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계속 포스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데스크톱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며 그 가능성을 찾아보기 위함이다.
그중 오늘을 Totem Player에 대해 몇가지 살펴보려 한다. Fedora 8 이전 버젼들에서는 이 동영상 플레이어를 사용할 수가 없었다. 필자가 실력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Fedora 환경에서 토템을 돌리기 위한 코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Fedora 8을 설치하고 토템 플레이어를 실행하는 순간 역시 아래 그림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코덱을 설치할 수 있는 사이트와 연결을 시켜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잠시 후 코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입을 해야하는 것 같았다.



일단 wmv 파일을 실행시키니.. 역시 오류가 발생하더군요.. 아마 코덱문제일듯..

우분투의 경우 오른쪽 마우스 한번으로 설치가 가능하지만 Fedora 는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제한을 시킨 것 같습니다. 아무튼 코덱을 설치할 수 있는 창이 새로 등장하지만.. 아래 그림에서 본 것 같이 MP3 코덱의 경우 Free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른 코덱의 경우는 유료로 사용해야 합니다.

일단 다운받기 위해 위의 그림에서 체크박스를 모두 체크하고 'Get selected'가 활성화 되어 클릭해 보았습니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코덱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다양한 코덱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물론 유료로.. MP3는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Fedora에서는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Mplayer, Xine등과 같은 리눅스용 플레이어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무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원래 성격이 컴퓨터에 이것 저것 설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토템만으로도 모든 것을 해결하기를 원하는데..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KMPlayer 에서 한글 자막보기(Fedora 8 기준)

지난번 포스팅에서 KMPlayer에서 한글 자막을 보기 위해 X-Windows 환경의 Mplayer의 GUI 환경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였다. (트랙백 참조)
이전 포스팅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Mplayer의 경우 자막을 볼 수 있었지만 KMPlayer의 경우 자막이 깨지는 현상은 여전하였다.
좀더 자료를 살펴본 결과 2가지 환경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앞의 포스팅의 환경설정과 터미널에서의 환경설정이 필요하다. 이번 포스팅은 터미널에서의 환경설정에 관한 내용이고 앞의 포스팅과 이번 포스팅 2가지가 이루어진다면 KMPlayer 에서 자막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KMPlayer에서 자막을 보기 위해서는 config, gui.conf 2가지 파일을 수정해야 한다.

※ 참고 사이트 ->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준 사이트입니다. 다만 저의 경우 리눅스 초보자들이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재구성합니다.
· http://blog.naver.com/koreteck?Redirect=Log&logNo=39608563



① 터미널을 실행하고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현재 root 계정임)
  ☞ cd ~/.mplayer : mplayer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 ls : 목록을 확인해 본다.
  ☞ vi config : config 파일을 편집한다. gui.conf의 경우 앞의 포스팅의 방법으로 하여도 좋다.
                    그리고 위의 참고 사이트를 참고하여 직접 수정해도 된다. 다만 차이점은 필자의
                    경우 sub_unicode가 "yes"든 "no"이든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다.
                    (이 점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② 편집창에 아래와 같이 입력햐고 저장합니다. 저장하는 방법은 :wq(shift+Alt)입니다.
  ☞ Font의 경우(파란색 밑줄) 파일 브라우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치와 종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gui.conf의 경우는 같은 방법이므로 위의 참고 사이트나 제가 쓴 포스팅의 방법을 참고하세요.

③ KMPlayer에서 확인해본 결과 자막이 정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Mplayer 한글 자막 사용하기(Fedora 8기준)

리눅스를 개인용 운영체제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오늘은 리눅스 환경에서 동영상을 한번 봐 볼까? KMplayer를 실행하고 동영상을 보려는 순간.. 모든 자막이 '??????'로 표시된다. 아~ 정말 산넘고 산이다. 그동안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가는 재미가 있었지만 무엇인가 새로운 시도를 할때마다 해결해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많은 인터넷 자료들을 살펴본 결과 KMplayer는 Mplayer의 환경설정을 가져오기 때문에(Mplayer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먼저 Mplayer의 환경설정을 바꾸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예시들이 우분투의 예시를 들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Mplayer/config 환경을 수정하라고 한다. 그래서 usr/share/mplayer 디렉토리에서 찾아보았지만 결국 실패했다.config 파일을 만들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config 파일이 있으니 수정하라는 건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으면 꼭 댓글을 통해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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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이동하는 방법이 터미널에서 # cd /사용자 홈디렉토리/.mplayer 라고 치면 이동할 수 있네요.. 저의 경우 root 이니까. # cd /root/.mplayer 라고 했습니다.

※ 참고 사이트
☞ http://blog.naver.com/koreteck?Redirect=Log&logNo=39608563 
여기 사이트에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습니다. 근데 또 궁금한 건.. 확인해 본 결과 config 파일에는 어떤 것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만약 아래와 같이 설정을 했다면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GIU 방식으로 환경수정을 했기 때문에 KMplayer에서 자막을 인식을 못하는 것 아닐까요? 실험해보고 다음 포스팅에서 써야 겠네요. ^ ^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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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  환경에서의 예시도 찾았지만 한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리눅스 초보자인 필자의 경우 좀더 잘 설명된 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수동으로 환경을 설정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만 GUI 환경을 좀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필요성을 느꼈다.

참고 사이트
  ☞ http://zxcasd.pe.kr/tt/24?TSSESSION=37d389b72e9b36534caaa5635e59656e



① Mplayer를 실행하고 환경설정을 위해 오른쪽 마우스 'preferences'를 클릭한다.

② 먼저 'subtitles & OSD' 탭에서 'Encoding'을 'korean charset(CP949)'로 설정한다.

③ 'Font'탭에서 'Browse'를 클릭하여 시스템의 글꼴을 지정한다. 'Encoding'는
    'Unicode'로 설정한다.

④ Mplayer를 다시 실행하고 파일을 열어보자. 한글 자막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 그러나 KMplayer로 실행해본 결과 또 자막은 깨진다. 그래도 Mplayer 자막설정은
    알게 되었다. 뭐가 잘못된 거지? 다시 알아볼 것이 생겼네.. 정말 산넘어 산이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리눅스를 서버의 용도가 아닌 개인용 운영체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아왔었다.

그동안 느낀 것은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써 활용하는데 불편했던 점들이 그 다음 버젼에서는 많은 부분이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처음 리눅스를 접했을때 보다 지금은 많은 발전을 하여 컴퓨터에 관한 약간의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개인용 운영체제로 사용하는데 거의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예로 왠만한 외부적인 장치들은 윈도우의 플로그인플레이 처럼 자동으로 인식하고 마운트 해준다.

개인용 운영체제로 활용하기 위한 인터넷, 문서작성, 각종 멀티미어등 필요한 것에 대한 기능은 거의 갖추어져 있다.

문제는 이러한 운영체제를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려 할 때,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적인 능력의 문제일 수 있으나 최소한 나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아무튼 활용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학교에서 교수·학습과 업무처리에 필요한 웹사이트들이 Active X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학교현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분야를 교수 학습과 행정업무 분야로 나누어 대표적인 몇몇 사이트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려 한다. 특히 리눅스 환경에서 wine을 이용하여 설치한 익스플로러와 비교해 보려 한다.


※ 이글의 제한점
  1. 여기서 말하는 학교기관에서의 활용은 인터넷을 이용한 부분으로 한정한다.
     윈도우용 오픈소스 프로그램들 중 많은 훌륭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김프, 오픈오피스등과
     같은 프로그램은 학생들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웹 플랫폼형 워드 프로세서
     (예를들어 구글워드..)등은 파어어 폭스를 통해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2. 운영체제를 '페도라 8'로 한정한다. 또다른 리눅스 배포판에서는 시험해보지 못했다.
     페도라 5, 6, 7 버젼의 경우 파이어 폭스 브라우저만 사용하였다.
     아래 예시의 페도라 8의 경우 Wine을 이용한 익스플로러 6.0을 사용하였다.

  3. 아래 예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 방법에 따라 상황은 틀리지만 아래 예시들중 교수·학습부분은
     개인적인 활용임을 밝힌다. 다만 업무처리를 위한 웹사이트 시스템들은 학교 공통이다.



◈ 교수·학습
  ☞ 에듀넷
  학교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육 활용 사이트로 에듀넷을 예를 들어 보면, 일단 교육자료 자체에 대한 다운로드나 활용에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때 필요한 여러가지 플레이어들을 설치한 환경을 전제로 한다.

문제는 질문을 위한 게시판 활용이나 평가 문항을 만들기 위한 부분에서는 특별한 소프트웨어들의 설치가 필요하며 이러한 소프트웨어들의 설치를 Wine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오류로 인하여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 Wine으로 설치한 익스플로러의 경우

↓

※ Firefox의 경우

※ 그러나 단순히 학습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


  ☞ 사이버가정학습
  각 시도 교육청마다 사이버가정학습을 개설하고 많은 교사, 아이들, 학부모들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시도 교육청마다 파이어폭스 환경에서는 로그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익스플로러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플래시 파일들의 깜박임 때문에 활용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실험한 결과 파이어폭스의 경우 많은 사이버가정학습들이 로그인 문제 뿐만 아니라 회원가입조차 힘들다는 사실이다. 궁금하시면 실험해 보시라.



◈ 행정업무
  ☞ 전자문서 시스템
  문서에 대한 수·발신을 전자문서 시스템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일정한 양식에 의해 모든 문서들은 처리된다. 따라서 전자문서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한글 2002와 필요한 Active X 파일을 설치해야 한다.
파이어폭스의 경우 Active X 가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전자문서의 메뉴를 클릭하여도 반응하지 않는다.
Wine을 이용하여 설치한 익스플로러의 경우 Active X 는 설치되지만 문제는 한글 2002이다. 한글 2002의 경우 Wine을 이용하여 설치하는데 실패하였다.

※ Wine으로 설치한 익스플로러의 경우

Firefox의 경우 클릭이 안됨

※ Firefox의 경우

익스플로러의 경우 클릭이 가능하나 한글 2002 설치가 문제 된다.

  ☞ 교무업무시스템
  일단 파이어 폭스의 경우 보안규칙 때문에 활용이 불가능하다. 리눅스용 익스플로러의 경우 보안문제로 인하여 접속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더이상 진행할 수 없다.
  문제는 교무업무시스템의 경우 학부모의 입장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자녀에 대한 학교생활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물론 거의가 윈도우 환경이겠지만 만약 가정의 컴퓨터가 리눅스 환경일 경우 이 서비스를 활용하기 힘들다.

Fedora 8 환경에서 익스플로러 설치하기

 우리나라의 현실상.. 'ActiveX' 에서 벗어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결국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경우가 많은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리눅스 환경에서 익스플로러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익스플로러를 설치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설치한다.
1. 'Wine' 설치
2. cabextract 설치
3. ies4linux 설치


① 먼저 'http://www.tatanka.com.br/ies4linux/page/Installation:Fedora' 에 접속
   하면 설치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다.(무척이나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지만.. 나의 경우
   며칠을 헤맸다... 억울해 - -;;)
  ☞ 빨간색 사각형에 따라 실행하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② 먼저 터미널을 실행하고 'Wine'을 설치한다. Wine과 관련된 모든 것을 설치하기
   위해 'Wine*'로 설정한다.



③ 'cabextract'를 설치한다.



④ 'wget http://www.tatanka.com.br/ies4linux/downloads/ies4linux-latest.tar.gz 
    '를입력하여 파일을 다운 받는다.
  ☞ 'tar zxvf ies4linux-latest.tar.gz'를 실행하여 압축을 푼다.
  ☞ 한꺼번에 'wget http://www.tatanka.com.br/ies4linux/downloads/ies4linux-latest.tar.gz
tar zxvf ies4linux-latest.tar.gz'를 입력해도 된다.



⑤ 'CD ies4linux-*'를 입력하여 ies4linux 폴더로 이동한다.



⑥ './ies4linux' 를 입력한다.



⑦ 아래 그림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나타나는데.. Explorers '6.0'을 체크하여 '확인'을
   클릭한다.

최고라함은 페도라 리눅스로 제한함을 밝힙니다. 그동안 페도라 5부터 7까지 사용하였다. 그러나 페도라 8은 그동안 내가 고민했던 부분을 상당 부분 해결해 주었다.
설치도 전 버젼과 비슷해서 어려운 점은 거의 없었다.
정말 그동안 페도라를 사용하면서 수많은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이 아까울 정도였다.

무엇보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하나의 컴퓨터에 멀티부팅 형식으로 윈도우와 리눅스를 같이 설치했을때 리눅스상에서 NTFS를 마운트 하지 않고 바로 윈도우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Fedora 8 이전 버젼에서 고생했던 Java 또한 설치되어 있는 것 같다.

아직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상당히 사용자를 고려하였다는 느낌을 받았다. 페도라를 사용한다면 절대 강추!! 입니다.

☞ 아래는 NTFS 형식의 윈도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을 보여준 것이다.

폰트에 대한 가시성에서도 맘음에 든다.. 전의 페도라에 비해 깨끗한 폰트로 볼 수 있다.



출처 : 본인의 글

Wine을 이용한 윈도우 프로그램 설치(Fedora 8 기준)

Wine 설치는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용방법을 몰라 몇 시간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 보았다. 사용방법은 너무나 쉽다. Fedora 8의 경우 아래 그림처럼 윈도우 파일을 오른쪽 마우스를 이용하여 설치할 수 있다. 물론 가장 확실한 방법은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① 인터넷에서 윈도우 파일을 다운받는다. 아래 예시 파일은 '와우 이미지 에디터'이다.
    그런 다음 오른쪽 마우스 'Wine Windows Emulator 프로그램으로 열기(O)'를 클릭
    한다.

  ☞ 터미널의 경우 해당 파일이 있는 디렉토리로 이동후 'wine [파일명]'을 입력한다.
   ex) 'wine woweditor.exe'


② 윈도우상에서 설치하는 것처럼 똑같은 과정으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③ 설치가 완료된 후에는 설치된 파일이 등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④ 정상적으로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

↓

※ 시험해 본 결과 '밤톨이' 같은 간단 프로그램은 설치가 가능하지만.. 한글 2002의 경우 설치에
    실패하였다. 내가 방법을 모르나?

Fedora에서 윈도우 파일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Wine 이란 것을 설치해야 합니다. 문제는 설치과정은 간단하지만 구체적인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리눅스 초보자의 경우 이해가 안 갈 수도 있다. 알고보면.. 너무 쉬워서.. 허탈함.
일단 설치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페도라의 경우는 매우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① Fedora 7의 경우 yum 명령어를 이용하여 통해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 http://www.winehq.org/site/download 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터미널을 실행하고 "yum install wine" 입력하고 실행한다.

  ☞ 'y'를 클릭하여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 'y'를 클릭하여 필요한 파일을 설치한다.

  ☞ 아래는 설치가 완료가 된 화면이다.

② 바탕화면에서 설치가 됐는지 확인한다.



※ 문제는 Wine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이다. 설치는 너무나 쉽게 했지만 사용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 환경설정은 위의 그림의 'Wine configuration'에서 한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본인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