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앞으로 사이버가정학습이 개선될 때, 환경적으로 어떻게 변화가 되어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제시할 기회가 있었다. 며칠간 고민 끝에 웹 2.0을 바탕으로 제시하기로 결정하였고, 아래 글들은 그것에 관한 내용이다.

확대하자면, 아래의 내용은 사이버가정학습만의 모습이 아닌 웹 2.0을 기반으로 한 학습사이트의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래 제시한 내용은 아이디어 수준이며 새로운 환경을 모색하려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SNS의 연결
현재 컴퓨터 관련 트랜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이다. SNS가 가지는 의미는 지금까지 서비스되어 왔던 그 어떤 형태보다 파격적이며, 교육적 활용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학습방법이 잘 습득된 학생의 경우 기존의 교육방법을 벗어나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방과 후 수준별로 학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현재까지 SL(Social Learning) 형태의 일반적인 교육 형태는 제시되지 않고 있으며,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지에 대해서도 미지수이다. 현재로써는 그룹 활동 및 묻고 답하기 형태로 활용될 수 있으며 활용여부에 따라 교육적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일단 트위터는 일단 제외하고 페이스북을 위주로 제시하려고 한다.

가. 페이스북을 연결하는데 있어 나이제한 및 그에 따른 대안
페이스북의 경우 회원가입에 있어 나이 제한설정이 되어 있어 보통 중학생 이상 가입이 가능하나 연도를 바꾸는 방법으로 초등학생도 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학습에 적용하는데 있어 이러한 방법은 문제의 여지를 남길 수 있으므로 연령제한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교사가 그룹을 지정하고 학생들은 사이버가정학습 게시판에서 교사의 아이디와 학생의 아이디를 혼합하여 교사의 권한으로 게시글을 작성하는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게시판에서 페이스북으로 연결되고 다시 게시판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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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가정학습게시판과 페이스북의 연결 방식


위에서 살펴본 방식은 두 가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먼저 해당 교사가 페이스북에 가입이 되어야 하고 '기관 교사 모임 그룹' 등을 생성하며 관련 사이버 담임들이 그룹에 가입해야 한다. 또한 기관 차원에서 기관 페이스북을 운영해야 한다.

두 번째로 외적 환경적으로 게시판에 대한 개방이 필요하다. 교사의 선택에 의해 특정 게시판의 경우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해당 교사는 게시판을 관리해야 한다. 트위터의 경우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나 주인의 수락없이 followering이 가능하므로 페이스북에 비해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2. 게시판에 대한 RSS 지원
RSS를 게시판별로 지원함으로써 교사는 개인화페이지 또는 RSS 리더를 통해 쉽게 등록된 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게시판에 글의 등록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에 그에 따른 답글, 평가 등이 이루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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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리더 및 개인화페이지에서 게시물 등록 상황 알림


에듀넷의 경우 각 게시판별 RSS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RSS리더나 개인페이지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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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넷 RSS 센터



3. 게시판별 권한 지정
위에서 제시한 형태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게시판별로 권한을 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질의 응답, 자유게시판은 사용자 설정에 따라 누구나 쓸 수 있게 하고, 기타 필요한 경우 사용자가 게시판을 생성 및 권한 설정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운영 형태의 다양성을 유도할 수 있다.
외부연결의 경우 URL를 통해 외부에서 접근이 가능하며 위에서 제시한 페이스북에서 해당게시판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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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대한 사용자 권한 부여




4. 메신저
현 메신저의 경우 단순히 상호간 의견 교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사이버가정학습에서 가장 많은 상호작용이 이루어지고 가장 효과적인 도구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기능으로 인하여 교육활동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메신저의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통합기능 형태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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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의 통합 기능 강화



5. 게시판별 트랙백 기능 추가
블로그는 외부의 유통의 방식으로 RSS와 트랙백을 활용하게 되는데, 트랙백의 경우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데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다. 교육적 활용 방법으로는 질의 응답에 탑재된 글에 대해 외부 글을 해당 자료(글) 아래에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필요한 자료(블로그, 트랙백을 지원하는 게시판)를 연결하여 제시할 수 있다.

이는 위에서 제시한 SNS와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질의 응답 게시판에 탑재한 게시물을 페이스북으로 연결하여 제시하고 그 게시물을 본 교사(불특정 다수)는 관련 자료를 찾아 해당 게시판으로 접근한 후 트랙백으로 연결할 수 있다. 학생들은 트랙백으로 연결된 자료를 통해 필요한 내용을 습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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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트랙백을 활용한 상호작용




6. 스마트폰을 위한 위젯 개발
기관 내부의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위젯(앱)을 개발하여 교사 및 학생들이 쉽게 접근해야 한다. 현재 ‘우수교사 수업동영상’의 경우 이러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필요에 따라 접속하여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다음(Daum), 네이버(네이버)의 경우 스마트폰용 앱을 제공하고 있는데, 강원에듀원 개발의 방향의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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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넷 사이버가정학습과 우수수업 동영상 모바일 앱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된다. (예전에 한글 문서로 만들어 봤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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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편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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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게시물


7. 유동적인 개인화페이지 제공
개인화페이지는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으며, 학습에 필요한 유용한 도구(사전, 검색, 계산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사이버가정학습 개인화페이지 형태로는 단순히 내부의 정보를 보여주는 형태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내부의 진행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나 수업의 활용에는 환경적으로 미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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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타 사이트의 위젯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현재 에듀넷(마이포털)의 경우 개인화페이지를 구성하는데 구글 같은 외부의 위젯을 가져올 수 있으며 개인화페이지 자체를 타교사와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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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용자의 성격에 따른 학급 위키의 환경 변화
위키는 위키피디아와 같은 백과사전 형태뿐만 아니라 스프링노트와 같은 게시판 형태도 존재한다. 두 가지 형태 모두 하나의 문서에 대해 공동 작업이 가능한 위키의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오히려 교사들에게는 게시판 형태가 익숙하며 활용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초기 학급 위키를 생성할 때,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준다면 그 활용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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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형태의 스프링노트




※ 결 론
현재 사이버가정학습은 환경적으로 매우 폐쇄적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원할 때, 다른 학급과 공유(게시판, 자료, 학습상황 등)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외부(타 사이트와 안전하게 생성된 컨텐츠(게시물, 학습 결과 등)를 공유할 수 있을까?'이다.

이러한 환경이 구축이 된다면, 그 활용영역은 방과 후 사이버가정학습을 벗어나 오프라인 수업 및 학급관리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중요한 건 위의 내용을 보시고 '니가 만들어봐!' 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시길.. 왜? 저는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다만, 형태를 제시함으로써 이쪽에 관심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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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에서 웹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의 의미


웹 플랫폼(플랫폼으로써의 웹)은 나에게 있어 획기적이었다.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 즉, 윈도우, 리눅스, 맥 등에 상관없이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기존 응용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작업들이 가능하다. 웹 플랫폼이란 말이 생소하게 들릴 수 있으나 <그림 1>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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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씽크프리(Thinkfree) 사이트: 웹브라우저상에서 문서 작업이 가능함



<그림 1>은 웹 플랫폼의 한 사례이다. 웹 플랫폼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플랫폼이란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는 환경이다. 일반적으로 윈도우나 리눅스 같은 운영체제가 대표적이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OS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 윈도우 OS는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한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사실 플랫폼에 좀더 자세히 다루어야 하지만 문맥상 위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따라서 웹 플랫폼이란 소프트웨어가 실행되기 위한 환경이 기존의 운영체제가 아닌 웹 브라우저(IE, Firefox, google chrom 등)가 되는 것이고 웹 브라우저가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웹 플랫폼을 수업에 적용함에 있어 환경적인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진다.

첫째, 사용자(학생: 이하 사용자-일반사용자 포함)의 컴퓨터 환경 제약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성능의 컴퓨터와 환경(Win 98, Win XP, Vista, Linux 등)에서 작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컴퓨터를 통해 과제 수행에 있어 다양한 컴퓨팅 환경은 제한점으로 작용한다. 웹 플랫폼은 필요한 작업을 하기 위해 응용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작업이 수행되므로 이러한 제한점을 다소 해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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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리눅스 환경(Firefox)에서 구글독스(docs.google.com)를 사용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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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윈도우 환경(IE 7)에서 구글독스(docs.google.com)를 사용 예



둘째, 사용자에게 협업이 가능한 공유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공동문서 작성이 가능하다. 모든 웹 플랫폼의 경우에 해당하지 않지만 구글 독스, 씽크프리의 경우 자신이 생산한 문서에 대한 공유설정을 통해 타 사용자가 편집이 가능하다. 즉, 학생이 생산한 문서에 교사를 등록함으로써 문서 자체에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제시함)

셋째, 사용자 PC에 응용 소프트웨어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저사양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필자가 웹 플랫폼을 적용한 수업을 하였을 당시 학생들은 P-III PC를 활용하였으며 활용에 있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즉, 학생용 PC를 포맷 후 윈도우 재 설치시 불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거함으로써 성능면에서 응용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기존 P-III에 비해 이득을 얻을 수 있었다.

넷째, 사용자가 생산한 문서를 웹에 저장함으로 효율성면에서 문서관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기존 응용프로그램의 경우 작성된 문서는 파일을 따로 저장하고 이를 메일, 자료실, FTP 등을 통해 자료를 이동시킨 후 타 지역에서 다운받아 작업을 해야 했다. 그러나 문서가 웹에 저장됨으로써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수업 적용 관점에서 웹 플랫폼의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작업 분야별 웹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① 문서 분야
문서 분야에서 대표적인 웹 플랫폼으로 구글독스(Google Docs), 씽크프리(Thinkfree) 등을 들 수 있는데, 문서 작성 뿐만 아니라 스프레드시트(엑셀), 프리젠테이션(파워포인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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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구글독스(http://docs.google.com)의 예



문서 분야의 웹 플랫폼 수업 적용 사례는 '공동작업', '피드백', '히스토리' 등 3가지 방향에서 제시할 수 있는데, 공동작업의 경우 앞서 언급하였듯이 모둠별 문서작성에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림 5>와 같이 교사가 학습에 필요한 학습지를 제작하고 모둠장들에 대해 편집 권한을 등록한 후 모둠장은 공유된 학습지의 사본을 생성한다. 생성된 사본 학습지를 자신의 모둠원들에게 다시 편집 권한을 등록함으로써 모둠별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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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공동작업에서 문서관리 방법



<그림 6>은 실제 구글독스의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모둠별 협업 작업을 하는 장면이다. 방과후 모둠장은 모둠원들을 '뷰어' 권한으로 등록한 후 스카이프메신저를 통해 문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좀더 자세히 제시하면, 내용 편집자 권한을 가진 모둠장은 메신저를 통해 모둠원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수집된 의견을 반영하여 문서를 작성한다. 새로 변경된 문서는 모둠원들에게 다시 보여지게 되며 추가 의견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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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 방과후 구글독스의 협업기능을 활용하여 온라인상에서 모둠별로 공동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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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7] <그림 6>의 컴퓨터 화면을 확대한 내용(스카이프 메신저와 구글독스(뷰어 권한))



피드백의 경우 <그림 5>와 관련하여 살펴볼 때, '편집 권한 등록'을 통해 교사는 문서 편집이 가능하므로 사용자(학생)이 생성한 문서에 대해 <그림 8>과 같이 피드백을 제공한다. 즉, 사용자(학생)이 생성한 문서에 교사를 등록함으로써 교사는 개개인에게 문서를 통해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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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 편집 권한 등록을 통한 교사의 피드백 예시



히스토리(구글독스에만 해당)는 사용자의 작업한 내역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문서로 이동하여 편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작성된 문서는 저장될때마다 기록으로 남겨지며 만약 오류가 발생하였을 때, 오류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은 교사에게 있어 사용자(학생)의 변화를 파악하는데 유용하며 평가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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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9] 구글독스의 히스토리 기능


--  참  고  내  용 --
※ 구글독스와 씽크프리의 차이점
구글독스와 씽크프리는 웹 플랫폼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제공하는 기능 또한 유사하다. 그러나 인터페이스에서 커다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필자는 두 가지 모두 사용해 본 결과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어느 하나를 추천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학생의 경우 Thinkfree가 기존 소프트웨어의 인터페이스와 사용방법이 유사하지만 작성한 문서를 소위 '날린' 경우가 있었고 Thinkfre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Java를 설치해야 한다. Google Docs의 경우 사용방법이 쉽고 간단한 메뉴를 제공하지만 문서나 표 편집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 학생들이 HTML를 알고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예: 표 합치기 같은 경우)

아래 표는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 본 결과를 표로 정리하였다. <그림 1>과 <그림 3>참조

Google Docs

Thinkfree

인터페이스

직관적이며 간단한 메뉴 제공

MS Word와 비슷하며 Google Docs에 비해 다양한 기능 제공

제공 서비스

Document, Spreadsheet, Presentation, 설문조사 양식

Document, Spreadsheet, Presentation, Note

플로그인 설치

필요없음

Java 설치가 필요함

공유 및 권한등록

가능

가능

블로그와 연동

Document에서 작성한 문서를 블로그로 보낼 수 있음

Note에서 작성한 문서를 블로그로 보낼 수 있음

히스토리 기능

제공

제공하지 않음

추가 기능

Presentation의 경우 유투브와 연결하여 동영상 삽입이 가능함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인터넷 연결시 웹에 저장된 문서와 동기화 됨




② 이미지 편집분야
웹상에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사이트로 'Splashup(http://www.splashup.com/)'과 'Photoshop Express(https://www.photoshop.com/express/)'등이 있으며 이들 사이트들은 온라인상에서 간단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다. Splashup의 경우 레이어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림 11>와 같이 플리커, 페이스북, 피카사 등에 등록되어 있는 사진을 불러와 편집할 수 있다.(레이어 기능은 이미지 편집, 합성 등의 경험이 있다면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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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0] splashup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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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 splashup 사이트의 이미지 불러오기(온라인에 등록된 이미지를 가져올 수 있음)



Photoshop Express의 경우 Splashup에 비해 레이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꾸미기 기능에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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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2] Photoshop Express 사이트



학생들은 이러한 사이트를 활용하여 보고서, 과제 등 문서작성 등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③ 동영상 편집 분야
웹 플랫폼의 발전은 동영상 편집도 가능하게 하였다. 이와 관련된 사례로 Photobucket(http://photobucket.com/)이 있고 이러한 사이트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필자는 아직 동영상 분야의 웹 플랫폼을 수업에 적용한 경험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한 경험에 의하면 편집에 있어 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곧 개선될 것이고 웹상에서 학생들에게 동영상 저작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내의 경우 엔에이포(www.na4.com)가 웹상에서의 동영상 편집 기술 개발을 마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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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3] Photobucket 사이트

아래 동영상은 엔에이포의 인터뷰 장면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수업에서의 웹 플랫폼을 활용한다는 의미는 환경적 측면과 공유적 측면 두 가지로 제시할 수 있는데, 환경적 측면에서는 컴퓨팅 환경에 상관없이 학생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로써 필요한 환경 제공한다. 수업의 경우 무엇보다 공유적 측면에서 기존의 홈페이지를 이용한 수업에 비해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즉, 생성된 콘텐츠를 학생들과 손쉽게 공유함으로써 협동적 작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웹상에서 작성된 콘텐츠는 블로그, 카페 등에 소스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시각을 가질 수 있다.(소스공유에 대한 내용은 '웹 2.0에서 UCC를 활용한 수업의 의미' 참조)
 
이러한 점들은 기존의 홈페이지를 활용한 수업방식에서 학습지를 다운받아 학생이 편집하고 다시 자료실에 탑재하는 방식에 비해 효율적이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웹 플랫폼은 컴퓨터를 학생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로써 활용함에 있어 아직 기능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공유적인 측면이 극대화 되고 컴퓨팅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분명히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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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블로그 방문자가 많아졌다. 플로그인의 '유입키워드'를 살펴본 결과 '수업에 웹 2.0을 적용한 사례'를 찾는 검색어 이다. 올해 정신없이 바빠서 올해 초부터 하나씩 올리려던 자료를 1년 내내 올리지 못했다.

아무튼 급한대로 2007년도에 웹 2.0을 활용한 수업에 관한 보고서를 올린다.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길.. 그 당시 교육분야에서는 웹 2.0이 주목받지 못했는데.. 전국대회에서 내가 원하는 성적은 아니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작품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학교의 변화 속도는 사회의 변화 속도보다 항상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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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글에서 말했듯이(관련 트랙백 참조) 웹 2.0은 교육에 있어 혁신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물론 모든 교육이 웹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웹을 통해 이루어져서도 안된다. 다만 아이들의 생각을 세상 밖으로 표현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매우 효과적인 도구라 할 수 있다.

  이번 포스터는 실제 2.0을 어떻게 적용하였는지에 대한 사례이며 그 첫번째로 웹 2.0 환경에 대한 적응 내용을 담는다. 수업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교사뿐만 아니라 아이들 역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과제를 블로그, 오픈 오피스, 플랫폼을써의 웹을 활용하여 수행할 필요가 있다.

  첫째, 아이들과 교사의 메일 계정을 갖는 것이다. 성인의 경우 손쉽게 회원가입을 통해 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지만 아이들의 경우 미성년자이므로 반드시 부모님의 핸드폰 인증이 필요하다. 메일 계정이 끝난 후 메일에 대한 사용방법을 익힌다. 일단 편지 쓰는 방법과 보내기 방법을 학습 한 후 첨부파일을 보내는 연습까지 끝나면 필요한 기능을 일단 익히게 된다. 메일 계정은 보통생각하는 수준을 떠나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웹 오피스, 팀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며 기타 정보 교류의 통로로 활용된다.

  둘째, 오피스 관련 기능을 익힌다. 여기에서는 구글 워드, 구글 스프레시트, 구글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였다. 플랫폼으로써의 웹과 관련되어 있으며 나의 포스트 'http://ictlove.tistory.com/29' 에 '플랫폼으로써의 웹을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셋째, 아이들의 자료, 생각을 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일반 홈페이지, 카페등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는 웹 2.0의 환경을 고려해서이다. 즉, 아이들의 생각을 밖으로 표출시키기 위해서는 RSS, 트랙백등의 기능이 필요하며 글 작성 자체를 XML, HTML 형식을 갖추게 함으로써 일반 검색엔진에서도 쉽게 보여주게 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에서는 블로그를 이용하였는데, 블로그 자체가 개인적인 요소를 강조한 것이라 팀 블로그 형태의 블로그가 필요하였다. 다행이도 티스토리는 하나의 블로그에 10명까지 팀원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한 환경이었고 마치 가뭄에 달콤한 비를 만난 기분이었다. 하나의 주제에 관한 블로그에 팀원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한다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일반적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글을 작성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며 개인적인 요소와 다중적인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은 웹 2.0 환경을 교육에 적용함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넷째, 오피스와 블로그의 연결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구글워드에서 API설정을 통해 바로 블로그로 글을 옮길 수 있으며 이러한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기타 메신저의 활용방법을 익힌다. 네이트온와 스카이프 메신저는 학습에 있어 매우 유용한 도구를 제공한다. 아이들 컴퓨터에 직접 접속하여 원격제어로 아이들의 컴퓨터 오류를 잡아주거나 팀원들끼리 실시간으로 협의를 가능하게 한다.

  나의 경우 이 모든 것을 익히는데 약 한달 반이라는 기간이 필요했으며 만약 선생님들중 웹 2.0 환경을 적용하려고 시도함에 있어 필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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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상에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구글 워드는 많은 블로거에 의해 소개 되었었다. 분명 기존 설치형 워드 프로그램과 구별되며 획기적이라 생각한다.
   10개월 이상 구글 워드를 아이들과 학습에 활용한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며 컴퓨터를 활용한 학습에 또 다른 측면에서 시사하는 점이 크다. 더욱이 초창기 구글워드와 지금의 구글워드는 많은 점에서 업그레이드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웹 2.0에서 말하는 영원한 베타버전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기능이 단순한 것인데 만약 문서 작성시 고급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면 상관없다. 즉, 초등학생의 경우 '학급 신문'을 만들 수준으로 문서를 작성하지 않고 학습에 활용하는 수준으로 활용한다면 생각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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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드 편집화면

※ 구글워드는 기본적으로 글꼴, 글자색, 음영, 이미지 삽입, 표삽입, 정렬, 링크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구글워드가 기본적으로 가지는 문서 작성 기능 이외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손쉬운 공유이다. 바로 이점이 기존의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온라인 워드를 고집하는 이유이다. 여기서 공유는 일반적으로 작성된 문서를 공유하는 측면도 있지만 2인 이상 문서 하나를 동시에 작업하는 것을 말한다. 생각해 보라! 기존의 문서의 경우 공유를 위해서는 자료실에 탑재하고 다른 사람이 그것을 다운받은 다음 또 자료실에 탑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작성된 문서를 편집하기 위해서는 둘다 같은 프로그램을 써야 한다.
   구글워드의 경우 편집도 저장도 온라인 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단순히 공유한 사람의 ID만 추가하면 된다. 공유의 권한에 따라 '뷰어'로 등록함으로써 단순히 보는 것으로만 접근 시킬 수도 있다.
    아래 이미지는 '공유' 부분을 통해 문서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을 나타낸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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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공유를 위한 아이디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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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결과 등록된 이름들


















   둘째, 작성된 문서를 바로 블로그로 이동시킬 수 있다.
   구글워드의 '게시'는 작성된 문서를 블로그로 바로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요즘 이러한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많은 프로그램을 살펴본 결과 가장 아쉬운 점은 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구글워드는 '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그것을 그대로 블로그에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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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드 블로그를 연결시키기 위한 설정




   셋째, '교정본'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지나온 흔적을 보여줌으로써 그때 그 상태로 문서를 되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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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성한 흔적을 볼 수 있는 교정본 기능




※ 구글워드를 사용한 결과 기존의 워드프로그램에도 '온라인 공동작업' 기능과 '게시' 기능을 추가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최소한 학습에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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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웹이 사용자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측면이 강하다면 웹 2.0은 그 반대라 할 수 있다. 포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사용자가 즐기는 것에 대해 실증을 느꼈다고 할까? 더이상 사용자는 단순히 제공되는 컨텐츠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참여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꿈꾸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웹 환경을 제공하는 입장에서 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다. 웹 환경 제공자는 환경만 제공하면 되고 그 속을 채우는 것은 사용자들이다. 몇 년전 처럼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엄청난 금전적인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분명히 획기적이다.
  한가지 예로 위키피디아의 경우 불특정 다수에 의해 그 내용이 채워져 간다. 거기에 따른 물질적인 보상은 없을지라도(정신적인 보상은 있을지 모른다.) 사람들은 그것을 채워간다. 몇몇 사람들은 채워지는 내용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위키피디아 내용에 대한 조작과 그 내용에 대한 검증은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포털사이트(엠파스, 야후, 네이버등)의 지식검색이 웹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점에서 본다면 이해가 갈 것이라 생각한다.

  웹 2.0이 앞에서 말한 집단지성의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교육과 관련하여 웹 2.0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실제 적용에 있어 구체적인 것은 올해 교육정보화 연구대회에 제출한 '웹 2.0의 환경적, 개념적 특징을 활용한 문제해결능력 신장'이라는 보고서 내용을 통해 밝힐 것이다.)
  첫째, 집단지성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모으고 공유한다. 위키백과, 포털사이트의 지식검색, 아마존이나 교보문고의 책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등 이러한 것들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모으고 공유한다. 생각해보면 개인적인 경험을 말하자면 책이나 물건을 구입할때 그것을 사용한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보고 구입할지 구입하지 않을지에 대해 결정을 한다. 사람들의 평가는 구입여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경험은 나 이외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점을 교육적 측면으로 가져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의 생각에 대한 피드백으로 활용할 훌륭한 도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플랫폼으로써의 웹이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워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면 뿐만 아니라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를 작성할 수 있다면 어떨까? 더욱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운영체제가 리눅스던 윈도우던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 정보에 대한 공유가 획기적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미지 파일을 웹에 올리고 브라우저 상에서 편집이 가능하고 그것을 바로 웹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면 또 어떨까?
  컴퓨터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니 컴퓨터가 느려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으며 그만큼 저장공간도 늘어날 것이다. 나의 경우 연구의 적용에 있어 아이들이 사용한 컴퓨터는 P-III 이다. 이 컴퓨터에는 오직 운영체제(XP) 하나만 설치되어 있다. 모든 워드 작업은 웹 브라우저 상에서 이루어지고 웹을 통해 공유하였다.
  아마 필요한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하였다면 매우 느려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였을 것이다.

  셋째, RSS와 트랙백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RSS는 새로 올라온 글들을 바로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예를 들어 좋은 글을 지속적으로 쓰는 어떤 사용자가 있다. 이 사람의 글이 새로 업데이트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 사이트를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그러나 RSS로 등록을 시킬 경우 바로 알려 주기 때문에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아이들이 블로그를 만들고 아이들의 글을 확인할때 일일이 들어가보지 않아도 된다. 구글 개인화 홈을 만들고 아이들의 블로그의 RSS를 연결한다면 쉽게 확인할 수 있따. 물론 새글에 대해 업데이트 되는 것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트랙백의 경우 자신의 글과 관련된 글들을 모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이퍼링크를 할 수 있지만 그것과는 약간 다르게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교류에 중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다. 즉 트랙백을 활용하면 내가 구의 글과 연결하였는지, 누가 내글을 연결하였는지 알 수 있다.

  넷째, 오픈된 환경을 제공한다. 오픈된 환경이라 함은 정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 역시 오픈된 환경이라 볼 수 있다. 검색엔진에 쉽게 걸리고 특별한 회원가입없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댓글을 통해 집단지성을 끌어모을 수 있다.
  어떤 학교 홈페이지의 경우 굉장히 폐쇄적인 환경을 가지고 경우도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이외에 회원가입하기가 불가능하며 일반사람들이 글을 쓰기 위해 접근할 수 있는 게시판은 한군데 이다. 물론 복잡한 절차를 거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활동모습을 보기에도 힘들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한심한 사이트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러한 홈페이지를 요구한 사람은 화려한 그래픽과는 정 반대로 폐쇄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들의 생각없는 게시물, 도배, 저작권 위반등 많은 문제들을 생각한다면 이해는 가지만 웹의 공유라는 측면에서는 빵점이다.

  웹 2.0은 위에서 소개한 것 뿐만 아니라 그 밖에 많은 Open API, 태그, 구글맵등 많은 예시들이 있지만 연구와 관련된 직접적인 여기까지 소개하기로 한다.




  교육활동에 있어 웹 2.0의 개념과 환경적 특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교사와 학생, 자기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아이들의 교육에 활용해야 한다. 즉, 아이들의 생각을 교실에서 한정하지 않고 외부에 공유를 함으로써 적극적인 내적 동기를 끌어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아래 기사는 웹 2.0을 활용한 수업이 아이들의 생각을 어떻게 세상밖으로 끌어 올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한 기사이다.

  '아이들의 생각을 웹 2.0을 통해 '세상 밖으로'
  '과자회사 사장님들 한글 이름을 지어주세요'

  위의 기사를 보았을 때 분명 웹 2.0은 기존의 웹을 활용한 수업과는 차이가 있으며 교육활동에 있어 웹을 활용한 수업을 몇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 포스트 부터는 보고서 파일 전체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 참고 사이트 -
구글 오피스
구글 개인화 홈
티스토리



출처 : 본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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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컴퓨터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S/W, H/W)를 소개합니다. 웹 2.0의 환경적 특징에 관심이 많으며 많은 분들과 공유를 원합니다. by 네임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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