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부도군(月精寺 浮屠群)
월정사 주차장을 지나 상원사로 가는 길(약 1∼2분가량) 오른쪽으로 보면 부도군을 볼 수가 있다.
잠깐 1∼2대 정도 갓길에 차를 세워 볼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것 같다. 여유가 있다면 잠깐 차를 세워 놓고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이 부도군은 스님들의 사리나 유골을 모신 곳으로 대부분 조선 후기때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모양이 매우 특이한데 마치 항아리에 끝이 뾰족한 뚜껑을 덮어놓은 듯 하다.
아래는 월정사 부도군의 안내문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아래는 동영상으로 보는 부도군 주변의 풍경이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상장풍님의 블로그에 동영상으로 된 풍경이 자세히 나와 있는 것을 보았다.
- 사진출처 : 본인 사진
- 글 출처 : 월정사 부도군의 안내문 및 안내문 편집
월정사 주차장을 지나 상원사로 가는 길(약 1∼2분가량) 오른쪽으로 보면 부도군을 볼 수가 있다.
잠깐 1∼2대 정도 갓길에 차를 세워 볼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것 같다. 여유가 있다면 잠깐 차를 세워 놓고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월정사 부도군 정면
모양이 매우 특이한데 마치 항아리에 끝이 뾰족한 뚜껑을 덮어놓은 듯 하다.
종목 | 강원도문화재자료 제42호 |
수량 | 22기 |
소재지 |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산1 |
시대 | 조선시대 |
아래는 월정사 부도군의 안내문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부도는 승려의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모신 일종의 무덤이다. 이곳에는 운공성관(雲空性觀)·금성당(金聖當)등 20기의 부도가 무리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이 종 (鐘)모양이나, 2중 기단과 지붕돌을 갖춘 원탑형의 부도도 1기가 있다. 꾸며 새긴 솜씨로 보아 대개 이 곳에 머물렀던 조선후기 스님들의 부도로 생각된다. 종모양 부도는 9세기 무렵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울산 태화사지십이지상부도(太和寺地十二支像浮屠)에서 비롯된다. 그 후 고려초기에 만들어진 금산사부도(金山寺浮屠)가 있으며, 조선시대에 크게 유행하였다. 주변에 있는 나머지 5기의 부도는 근래에 만들어진 것이다. |
월정사 부도군 안내판
월정사 부도군 풍경
월정사 부도군 좌측
월정사 부도군 우측
아래는 동영상으로 보는 부도군 주변의 풍경이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상장풍님의 블로그에 동영상으로 된 풍경이 자세히 나와 있는 것을 보았다.
- 사진출처 : 본인 사진
- 글 출처 : 월정사 부도군의 안내문 및 안내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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