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傳燈寺)
※ 전등사
이 포스트는 바로 앞의 포스트와 연결됩니다. 전등사대웅전은 오랜세월의 흔적 그대로 가지고 있는듯 하였다.
전등사 대웅전
종목 | 보물 제 178 호 |
수량 | 1 |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전등사 |
시대 | 조선시대 |
아래는 전등사 대웅전에 대한 안내문이다.
전등사 대웅전(傳燈寺 大雄殿)
전등사 대웅전(傳燈寺 大雄殿)
보물 제 178 호 조선 광해군 13년(1621)에 다시 지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목조 건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장식구조인 공포가 기둥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기둥은 가운데 부분을 둥글게 처리하여 안정감을 주었으며, 네 모서리 기둥 윗부분에는 벌거벗은 여인상을 조각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이것은 절을 짓던 목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도망친 여인을 조각한 것으로 나쁜 짓을 경고하고 죄를 씻게 하기 위해 추녀를 받치게 하였다고 한다. 대웅전 내부에는 삼존불이 모셔져 있으며, 천장은 용, 극락조, 연꽃등으로 화려하게 채색하였고, 부처를 모신 불단과 닫집의 장식 또한 화려하다. |
전등사 대웅전 안내문
대웅전 옆에는 전등사 약사전(傳燈寺藥師殿)이 있다. 약사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전등사 약사전
종목 | 보물 제179호 |
수량 | 1 |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전등사 |
시대 | 조선시대 |
대웅전 옆에는 전등사 범종(傳燈寺梵鐘)이 있다.
전등사 범종 1
전등사 범종 2
아래는 전등사 범종(傳燈寺 梵鐘)에 대한 안내문이다.
전등사 범종(傳燈寺 梵鐘)
보물 제 393호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중국 송(宋)나라 때(1097) 회주(懷州) 숭명사(崇明寺)에서 무쇠로 만든 중국종이다.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이 병기를 만들려고 부평(富平) 병기창에 갖다 놓은 것을 광복 후에 이곳으로 옮겨놓았다. 종의 정상부에는 두 마리 용으로 이루어진 종고리가 있다. 종의 정상부에는 두 마리 용으로 이루어진 종고리가 있다. 몸통 위 부분에는 8괘가 있으며, 그 밑으로 종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8개의 정사각형을 돌렸다. 이 정사각형 안에는 명문을 새겼는데, 중국 하남성 백암산 숭명사의 종이라는 것과 북송 철종 4년(1097)에 주조되었음이 기록되어 있다. |
전등사 범종 안내문
범종 바로 옆에는 아래 사진처럼 부조로된 조각상을 볼 수 있다.
나무 조각상?
- 사진출처 : 본인 사진
- 글 출처 : 전등사 대웅전(傳燈寺 大雄殿), 전등사 범종(傳燈寺 梵鐘) 안내문 원본 및 편집, 나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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