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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에 현장학습으로 도자기 체험을 떠났다. 아이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자기를 만들어 내는 활동에 매우 흥미를 가졌다.
우리 아이들이 만든 작품.. 물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지만.. 본인도 직접 체험을 하였는데 그 느낌은 매우 부드럽다. 마치 갓난아이 다루듯이 아주 조심스럽게 힘을 주며 만들어야 한다.(자신이 만든 작품은 한달 후에 택배를 이용하여 보내준다고 한다.)
아래 동영상은 도자기체험을 동영상으로 편집한 내용이다. 점점 형태를 잡아가는 모습이 신기하다.
- 사진출처 : 본인 사진
- 글 출처 : 본인
자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자세한 설명을 못하지만 그곳에서 들었던 설명을 토대로 글을 쓰려 한다.
아래 사진은 도자기를 만들때 사용하는 흙으로 특별한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고 한다.
점토 같은 원료가 되는 흙을 분쇄한 후 체를 이용하여 불순물을 제거한다. 그 후 물속에 침전된 미세한 앙금만을 채취하여 일정기간 그늘에서 말리는 과정으로 만든다. 이것을 수비라는 과정이라 한다. 말린 흙속의 공기를 빼면서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토련이라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요즘은 '진공토련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토련기는 방앗간에서 사용하는 떡을 만드는 기계같이 생겼는데 흙을 수비를 거친과정을 거친 흙을 집어 넣자 아래와 같은 형태의 흙이 뽑혀 나왔다. 이 흙을 적당히 잘라 성형을 하여 도자기를 만들게 된다.
도자기를 말리는 과정
유약을 바른 도자기인가? 가마앞에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그런 것 같다. 초벌구이라면 이런한 색이 아닐터...
평소 가마속이 매우 궁금하였다. 겉에 보이는 검은색 그을림이 도자기를 구을 때 온도를 짐작하게 한다.
이 가마는 재벌구이 할 때 1200-1300℃ 사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과정이다.
가장 왼쪽에 있는 것처럼 일단 형태를 만들어 내고 그늘에서 말린다. 완전히 마른 후 문양을 넣기 위해 원하는 형태로 표면을 긁어 내어 다른 색의 흙을 채워 넣는다. 그 다음 왼쪽 세번째처럼 다시 깍아 낸다음 나머지 채우지 않은 부분을 채우고 초벌구이하고 유약 바르고 재벌구이를 하면 가장 오른쪽의 형태로 완성이 된다.(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 검색엔진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
가장 왼쪽에 있는 것처럼 일단 형태를 만들어 내고 그늘에서 말린다. 완전히 마른 후 문양을 넣기 위해 원하는 형태로 표면을 긁어 내어 다른 색의 흙을 채워 넣는다. 그 다음 왼쪽 세번째처럼 다시 깍아 낸다음 나머지 채우지 않은 부분을 채우고 초벌구이하고 유약 바르고 재벌구이를 하면 가장 오른쪽의 형태로 완성이 된다.(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 검색엔진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
도자기 만드는 과정
아래 사진은 도자기를 만들때 사용하는 흙으로 특별한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고 한다.
도자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
토련기는 방앗간에서 사용하는 떡을 만드는 기계같이 생겼는데 흙을 수비를 거친과정을 거친 흙을 집어 넣자 아래와 같은 형태의 흙이 뽑혀 나왔다. 이 흙을 적당히 잘라 성형을 하여 도자기를 만들게 된다.
도자기를 말리는 과정
도자기 말리기
유약을 바른 도자기인가? 가마앞에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그런 것 같다. 초벌구이라면 이런한 색이 아닐터...
가마앞에 있는 도자기들
평소 가마속이 매우 궁금하였다. 겉에 보이는 검은색 그을림이 도자기를 구을 때 온도를 짐작하게 한다.
이 가마는 재벌구이 할 때 1200-1300℃ 사이라고 한다.
가마의 모습
가마 입구
가마 안의 모습
우리 아이들이 만든 작품.. 물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지만.. 본인도 직접 체험을 하였는데 그 느낌은 매우 부드럽다. 마치 갓난아이 다루듯이 아주 조심스럽게 힘을 주며 만들어야 한다.(자신이 만든 작품은 한달 후에 택배를 이용하여 보내준다고 한다.)
아이들 작품
아래 동영상은 도자기체험을 동영상으로 편집한 내용이다. 점점 형태를 잡아가는 모습이 신기하다.
- 사진출처 : 본인 사진
- 글 출처 :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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